TRAVEL/19' Madagascar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다가스카르 여행] 암보시트라 | 피아나란초아 | 모든 순간이 여행이야 (17일차) 안치라베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여 피아나란초아로 향했다 🙄 오늘은 언제쯤 도착하게 될까나? 마다가스카르에는 멋진 스팟들이 많다. 하지만 이 관광지 자체만을 기대하며 오게되면 정말 큰 코 다친다!!! (내가 그랬다..) 관광 [마다가스카르 여행] 안치라베 | 식재료부터 화석&보석까지! 문화 탐방하기 (16일차) 오늘은 새벽 5시에 차를 타고 안치라베로 출발하려고 했는데 알람을 듣지 못하고 동행분의 목소리에 4시 55분에 일어났다 .. 🗣 : '꼰정씨~' 🦥 : (zzZ) 🗣 : '꼰정씨 이제 나갈 시간이에요~' 🦥 : '으어어 네???' 말 그대로 곯아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로가 어마어마하게 누적이 되었나 보다. 모론다바에서 안치라베로 향하는 길 점심때쯤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가이드 분께서 공수해 오신 마다가스카르 라면을 먹었다. 건면인데 푹 퍼진 면 식감이 난다. 국물에 매운맛은 1도 없었고, 다시다 풀어놓은 듯한 밍밍함! 김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하하😂 우리가 탄 차에 동네 아이들이 낙서를 했다ㅋㅋㅋ 생각보다 일찍 안치라베에 도착-! 안치라베 기차역에 들렀다. (가이드 분께서 기차 탈선 사고가 .. [마다가스카르 여행] 바오밥 나무 군락지 | 코카-콜라에서 바오밥 한 잔? /바오밥애비뉴 일몰/기념품 (15일차) ⇩ 이전 포스팅 (요약 = 전날 레스토랑에서 존맛 랍스터를 포장했고.. 숙소 베란다 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 두었다.) [마다가스카르 여행] 모론다바 | 역대급 랍스터를 먹었다🦞 (14일차) ⇩ 이전 포스팅 (13일차) - 그랑 칭기 국립공원 [마다가스카르 여행] 그랑 칭기(Grands Tsingy) | 암석에 새겨진 바다의 기억 (13일차) 🧡 바오밥애비뉴 선라이즈 투어 포스팅 (12일차) [마다가스카르 여 4xyzw.tistory.com '내 랍스터 잘있는가?' 아침에 숙소에서 상쾌하게 기상했다. 그리고 어제 레스토랑에서 포장한 랍스터를 확인하러 베란다로 향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전날 포장했던 랍스터 주위로 온갖 개미떼와 벌레들이 득실거렸다. 개미들이 너무 질서 정연해서 소름끼쳤다. ^^ 충격을.. [마다가스카르 여행] 모론다바 | 역대급 랍스터를 먹었다🦞 (14일차) ⇩ 이전 포스팅 (13일차) - 그랑 칭기 국립공원 [마다가스카르 여행] 그랑 칭기(Grands Tsingy) | 암석에 새겨진 바다의 기억 (13일차) 🧡 바오밥애비뉴 선라이즈 투어 포스팅 (12일차) [마다가스카르 여행] 바오밥 나무 군락지 ⇢ 칭기 | 바오밥애비뉴 일출 / 리얼 오프로드를 달리다이른 아침 바오밥 애비뉴의 일출을 보러 떠났다 4xyzw.tistory.com 칭기에서 모론다바까지 어떻게 이동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매번 장시간의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었는데, 전날 뾰족뾰족한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느라 지칠대로 지쳐버렸다. 새벽부터 달려서 점심즈음 모론다바에 도착- 반녹초 상태가 되어 도착한 호텔에서 그냥 멍하니 쉬기만 했다. 수영장도 있고 가져온 수영복이 있긴 했는데 풍덩 빠져들.. [마다가스카르 여행] 그랑 칭기(Grands Tsingy) | 암석에 새겨진 바다의 기억 (13일차) 🧡 바오밥애비뉴 선라이즈 투어 포스팅 (12일차) [마다가스카르 여행] 바오밥 나무 군락지 ⇢ 칭기 | 바오밥애비뉴 일출 / 리얼 오프로드를 달리다 이른 아침 바오밥 애비뉴의 일출을 보러 떠났다. 모론다바 시내에서 바오밥 애비뉴까지 꽤 시간이 소요된다. 흙으로 뒤범벅된 길을 지나가야 한다. 근처에 다다르니 바오밥 나무가 조금씩 등장! 4xyzw.tistory.com (숙소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바오밥애비뉴의 일출을 보고 육로와 수로를 거쳐 칭기에 도착 ...) 전날의 긴 여정을 거쳐 13일차 아침이 밝았다! 새벽 어스름이 일때 칭기로 향하는 차에 타러갔다. 숙소 밖에 사는 동네 아이들이 울타리 밖에서 말을 걸어온다. 이 곳 사람들은 언제나 미라클 모닝으로 살아가는 듯ㅋㅋㅋ 사실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 [마다가스카르 여행] 바오밥 나무 군락지 ⇢ 칭기 | 바오밥애비뉴 일출 / 리얼 오프로드를 달리다 (12일차) 이른 아침 바오밥 애비뉴의 일출을 보러 떠났다. 모론다바 시내에서 바오밥 애비뉴까지 꽤 시간이 소요된다. 흙으로 뒤범벅된 길을 지나가야 한다. 근처에 다다르니 바오밥 나무가 조금씩 등장! 아직 해가 뜨기 전, 바오밥 동네에 사는 꼬마들이 다가왔다. 카메라가 신기한지 뚫어져라 쳐다본다 📷 바오밥 애비뉴에 도착하여 주차 후 거리를 걸었다. 내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바오밥 나무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내가 이 나무 하나만을 보고 이곳에 왔었더랬지. 그간 도로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사라졌다. 이토록 조형적으로 생긴 나무라니! 사진으로 보면 바오밥 나무가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 더더 크고 웅장하다. 바오밥 애비뉴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나무에서 찰칵! 관광객들의 낙서로 곳곳에 패여있다ㅠ 마치 다른 행성에 떨어진 것 같.. [마다가스카르 여행] 안치라베 ⇢ 모론다바 | 체험 삶의 현장/10시간 이동/모잠비크 해/바오밥 나무/바오밥주스/모론다바 숙소 (11일차) 오늘도 어김없이 부지런히 새벽 출발! 모론다바로 가기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안치라베에서 모론다바는 대략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ㅠ (만약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서 출발한다면 15시간은 정도) 많은 사람들이 마다카스카르에 오는 이유가 모론다바의 바오밥 나무를 보기위해서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론다바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ㅠㅠ 도로에서 거의 반나절을 보내야 하니 말이다. 울창한 야자수가 펼쳐졌던 타마타브와은 달리 모론다바로 가는 길엔 민둥산과 건조한 지대가 펼쳐진다. 가이드 선생님이 내려서 풍경이나 마을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 도로 중간중간 길에 있는 간식거리를 사먹기도 하고, 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기도 했다. 덕분에 가는 길은 심심할 틈 없이 모든게 흥미진진한 구경거.. [마다가스카르 여행] 안타나나리보 ⇢ 안치라베 | 타나전망대/한식당/점보스퀘어/안치라베 맛집숙소 (10일차) 오늘은 안타나나리보 ⇢ 안치라베로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 타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가기로 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자카란다 나무 길이 펼쳐진다. 10월에만 보라색 꽃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를 타고 달려 전망대 도착 -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이 곳에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왼편은 산 꼭대기까지 마을이 있고, 오른편에는 블랙엔젤(Monument de l’Ange Noir) 조각상이 있는 Anosy 호수가 내려다 보인다. 또 좋은 공간이 있다고 해서 이동 이곳은 호텔과 카페로 운영되는 곳인데, 정원이나 시설들이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앤틱한 골동품들이 많다. 이 곳의 분위기도 즐길 겸 모닝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 커피를 주문하면 사탕수수 설탕을 별도로 챙.. 이전 1 2 3 다음